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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딜로이트, 기술협력 나선다"…데이터 해커톤 대회 ’다이브(DIVE) 2025’ 부산서 23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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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데이터 해커톤 대회인 ’다이브(DIVE) 2025’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다. 아마존 웹 서비스, 딜로이트, 세일즈포스 등 글로벌 기술 협력사도 참여해 고성능 클라우드 기반시설과 분석기법 등을 공유한다.
22일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 대회는 2주간의 데이터와 주제를 탐구하는 팀별 사전활동으로 진행되며 외국인은 총 14개국 40명 등 국내외 500여명이 지원해 예비심사를 거쳐 총 89개팀 333명이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해커톤 대회 ’다이브 2024’ 모습. 출처=부산시
올해는 카카오모빌리티, BNK금융그룹, 올데이터,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산공사공단협의체, 해양수산 공공데이터·인공지능(AI) 활성화 실무협의체, 동남지방통계청 등이 참여해 자체 데이터를 제공하고 관련주제를 제시한다.
정나영 부산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이번 ’다이브(DIVE) 2025’ 를 통해 국내외 청년인재들이 부산에 모여 데이터기반 혁신 생태계 확산을 통해 부산이 글로벌 데이터 허브도시로 안착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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