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클라우드 매출 증가시키는 가격 변경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매수 기회 포착

Investing.com - UBS는 수요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가격 및 라이선싱 변경이 클라우드 매출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이 주식에 대한 매수 등급을 재확인했다.
"지난주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파트너들이 ’중요한’ 그리고 ’매우 공격적’이라고 표현한 새로운 가격 및 라이선싱 모델을 발표했으며, 이에 우리는 이 변화를 자세히 살펴보게 되었다"고 UBS 애널리스트들은 전했다.
이 은행은 마이크로소프트가 "EA 계약 유형에서 대부분의 고객 등급에 걸쳐 가격을 표준화하고 있으며, 파트너들은 이것이 순 가격 인상으로 이어진다는 피드백을 일관되게 제공했다"고 밝혔다.
1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이 변경사항은 Azure, Microsoft 365/Office 365, Dynamics 365를 포함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온라인 서비스 제품군에 적용될 예정이다.
UBS는 이 제품들이 매출의 약 55%를 차지한다고 추정했다. 정부 및 교육 계약과 온프레미스 제품은 제외된다. UBS가 인용한 파트너들에 따르면, 순 가격 인상은 "3-6%에서 10-14%" 범위에 이른다.
UBS는 새로운 가격 책정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이던스에 반영되었다고 가정하며, "FY26E에서 총 통화 조정 매출 성장률 14%에 대한 전망에 약간 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계약 갱신 시 인상이 적용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큰 글로벌 계정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혜택이 점진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은행은 또한 "파트너들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온프레미스 제품군에 대해 진행해온 일련의 별도 가격/라이선싱 변경을 언급했으며, 이는 최근 Azure 마이그레이션 활동을 가속화했을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고 언급했다.
UB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 분야 강력한 포지셔닝을 이유로 MSFT에 대한 650달러 목표가와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AI 현상에 얼마나 연계되어 있는지를 고려할 때 여전히 이 주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평가된다고 본다"고 애널리스트들은 말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번역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용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등록일 19:01
-
등록일 19:00
-
등록일 18:15
-
등록일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