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300, 10년 고점 테스트에도 추가 상승 가능성: 모건 스탠리

Investing.com - 모건 스탠리는 주요 지수가 10년 고점을 테스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A주 랠리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으며, 유동성 개선, 채권 및 저축에서의 자금 이동, 정책 지원에 대한 낙관론을 그 이유로 꼽았다.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온쇼어 채권 수익률 상승이 장기적인 거시 경제 전망 개선을 시사하는 가운데, 개선된 유동성, 채권 및 저축에서의 자금 이동, 그리고 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가 주요 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연초 이후 11% 상승했으며 최근 8월 15일에 3,700선을 넘어섰는데, 이는 2015년 말 이후 처음 보는 수준이다. 대형주 중심의 CSI 300 지수는 올해 8% 상승하여 4,200선을 넘어섰다. 모건 스탠리는 이 수준이 경기 부양책 기대로 랠리가 촉발된 2024년 9월과 중국의 재개방 이후인 2023년 1월에 잠시 도달했으나, 성장 둔화로 인해 모멘텀이 빠르게 사라졌다고 언급했다.
이전 랠리와 달리, 현재 채권 시장은 더 지지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온쇼어 장기 채권 수익률이 6월 이후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모건 스탠리는 말하며, 중국의 10년물과 30년물 국채 수익률이 각각 15bp와 27bp 상승하여 1.78%와 2.11%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이전 랠리에서는 채권 수익률이 "거시 경제 전망에 대해 훨씬 더 회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은행은 랠리의 세 가지 동력으로 유동성 개선, 정책 모멘텀, 그리고 심리 변화를 강조했다. 자체 개발한 자유 유동성 지표는 "2024년 초 이후 처음으로 2025년 6월에 긍정적으로 전환되었으며, 7월에도 긍정적인 상태를 유지했다."
한편, 중국의 "반내몰림(反내몰림) 이니셔티브가 모멘텀을 구축하고 시장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며, 가격 안정화와 강화된 수요-공급 역학에 대한 기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모건 스탠리는 계속해서 역외 주식보다 온쇼어 A주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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