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前 CEO, 핀란드 양자 스타트업 QMill 합류

Investing.com — 노키아(Nokia)의 전 CEO 페카 룬드마크(Pekka Lundmark)가 2024년 에스포(Espoo)에 설립된 핀란드 양자 알고리즘 회사인 QMill의 이사회에 합류했다.

룬드마크는 성명에서 "회사가 역량을 개발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선두 고객과 협력하여 양자 잠재력을 실질적인 현실 세계의 이점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시기에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산업용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QMill은 또한 안티 바사라(Antti Vasara)를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했다. 바사라는 이전에는 핀란드 국영 연구 센터인 VTT의 책임자로 근무했다.

이 양자 스타트업은 피터 살린(Peter Sarlin)을 엔젤 투자자 중 한 명으로 두고 있다. 살린은 현재 AMD가 소유한 Silo AI의 공동 창립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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