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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0.04% 상승한 3225.66 마감… ’LG엔솔’ 1%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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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등락을 이어가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 영향에 전장 대비 상승 마감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29포인트(0.04%) 상승한 3225.66에 마감했다. 기관은 16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81억원, 53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HD현대중공업(2.14%), LG에너지솔루션(1.16%), 현대차(0.6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57%) 등은 상승했다 두산에너빌리티(1.50%), KB금융(1.22%), 삼성전자우(1.19%), 삼성바이오로직스(0.67%), SK하이닉스(0.54%), 삼성전자(0.42%)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3.00%), 다각화된통신서비스(2.91%), 전기제품(1.53%), 항공화물운송과물류(1.52%) 등이 상승했다. 디스플레이패널(-9.76%), 사무용전자제품(-4.66%), 담배(-2.83%),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2.17%)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66포인트(0.14%) 상승한 815.26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14억원, 1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2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이비엘바이오(7.11%), 파마리서치(2.86%), 에코프로(2.45%), 에코프로비엠(1.68%), 펩트론(1.29%), 레인보우로보틱스(0.93%), 리가켐바이오(0.32%) 등은 상승했다. 알테오젠(2.67%), HLB(1.08%), 삼천당제약(0.48%) 등은 하락했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전날과 상반된 업종별 등락 보이며 지수는 보합권 마감했다"며 "AI(인공지능) 인프라 업체인 코어위브가 수익성 둔화로 급락하면서 AI 인프라 투자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구심 제기된 영향에 국내 반도체 대형주 약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날 급등한 디스플레이 관련주도 하루 만에 매물 출회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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