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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소폭 상승한 제약주···일동제약은 7%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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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특징주] 소폭 상승한 제약주···일동제약은 7%대 ‘급등’

투데이코리아 - ▲ 22일 저녁 서울 여의도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성훈 기자 | 삼진제약 등 제약주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10시21분 현재 삼신제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74% 오른 2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하나제약과 일양약품도 각각 0.42%, 0.30% 소폭 상승하고 있다.

특히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7.07% 뛴 2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를 두고 증권가에서는 일라이릴리의 경구용 비만용 치료제 ‘오포글리프론’ 임상 3상 톱라인(주요 지표)이 발표되면서 일동제약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3200선 탈환에 성공했던 코스피 지수는 이날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7.10포인트(0.22%) 내린 3,220.58로 출발해 10시25분 현재 9.67p(-0.30%) 하락한 3,218.01를 가르키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 전반에 걸친 고점 부담, 경기 불확실성이 남아 있었다”며 “국내 반도체주들이 100% 관세율을 적용받지 않을 것인 점은 다행이나, 아직 구체적인 반도체 관세 품목 유형들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짚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 판단 참고용으로,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입니다.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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