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사기 조직 최소 30만명, 연 수익 93조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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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사기 조직 최소 30만명, 연 수익 93조원 추정
유엔 인권 단체, 동남아 사기 피해 보고서 발행
동남아 전역의 사기 범죄 연루자 최소 30만명
연 수익 약 93조원, 74%가 메콩강 유역 집중
해당 보고서는 2021∼2025년에 발생한 피해 사례를 담고 있다.
OHCHR는 이번 문서에서 동남아 전역의 조직적인 사기 범죄 연루자가 최소 30만명이며,
아시아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등 최소 66개국 출신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수치는 사기를 주도한 범죄자와 감금된 상태에서 강제로 사기 행위를 강요받은 피해자 등을 합한 숫자다.
OHCHR는 위성사진과 현장 보고서 등을 종합해 현재 확인된 사기 조직의 74%가 메콩강 유역에 집중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이 전화나 온라인 등 여러 방식으로 다양한 국가의 국민들에게 가짜 도박 사이트, 가상자산 투자 사기, 사칭,
금융 범죄, 로맨스 스캠 등 다양한 사기를 저질렀다.
동남아 사기 조직들이 전 세계에서 벌어들이는 범죄수익은 연간 640억달러(약 92조7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사기로 얻은 돈을 주로 가상자산을 이용해 세탁한다고 알려졌다.
https://www.fnnews.com/news/202602202007458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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