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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바이오닉스, 미국 IPO에서 최대 6억 1,600만 달러 기업가치 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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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전달 장치 제조업체 베타 바이오닉스는 수요일 미국 기업공개에서 6억 1,590만 달러의 기업 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며 의료 기술 상장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고금리로 인해 투자자들의 투자 욕구가 약화되었던 의료 기술 분야의 기업공개 활동은 2024년에 꾸준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의료 기기 제조업체인 CeriBell CCBLL는 작년 뉴욕에 상장((link))하여 1억 8천만 달러를 조달한 후 대규모 IPO를 진행했습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종가 기준으로 공모가 대비 35% 상승했습니다.

베타 바이오닉스는 750만 주를 주당 14~16달러에 공모하여 최대 1억 2,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순매출은 2023년 5월 미국 식품의약국의 인슐린 전달 시스템 iLet의 승인 및 상용화에 힘입어 9월 30일 마감된 9개월 동안 4470만 달러로 1년 전 360만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회사의 순손실은 9월 30일로 끝난 9개월 동안 3,660만 달러로 1년 전의 2,530만 달러에 비해 확대되었습니다.

자산 운용사 웰링턴 매니지먼트는 베타 바이오닉스의 주식 1,700만 달러어치를 기업 공개 가격으로 동시 사모로 매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015년에 설립된 베타 바이오닉스의 후원사에는 의료 투자 회사인 솔레우스 캐피털과 RTW 인베스트먼트가 있습니다.

BofA 증권, 파이퍼 샌들러, 리링크 파트너스, 스티펠, 레이크 스트리트가 이번 공모의 인수사로 참여합니다.

베타 바이오닉스는 나스닥에 'BBNX'라는 심볼로 상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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