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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G, 일부 가전 제품 제조를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옮길 수 있다고 신문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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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삼성전자 005930와 LG전자 066570가 일부 가전제품 생산을 멕시코 공장에서 미국 공장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국의 한 신문이 화요일에 보도했습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월 1일 캐나다와 멕시코산 수입품에 25% 관세((link))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나온 것이다.
한국경제신문은 익명의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건조기 생산을 멕시코 공장에서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LG전자도 냉장고 생산을 멕시코에서 세탁기와 건조기를 만드는 미국 테네시주 공장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삼성은 세계 여러 지역에 생산 기지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생산 시스템과 생산 현장을 조정하여 시장 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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