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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미국 파생상품 사업 확장 위해 스몰 익스체인지 1억 달러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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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업계의 거물인 크라켄은 목요일에 선물 거래소 스몰 익스체인지(Small Exchange)를 IG 그룹으로부터 1억 달러에 인수하여 완전한 미국 기반 파생상품 제품군을 출시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스몰 익스체인지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에서 허가한 지정계약 시장으로, 크라켄은 소매 및 기관 고객 모두에게 선물과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규제된 장소를 확보했다.

크라켄의 공동 CEO인 아르준 세티는 성명에서 "크라켄은 CFTC의 감독 하에 청산, 위험 및 매칭을 세계 최대 거래소와 동일한 기준을 충족하는 하나의 환경으로 통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은행과 브로커의 전유물이었던 파생상품 시장은 유동성과 리스크 관리를 원하는 디지털 자산 회사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수조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시장은 현물 거래를 넘어 거래소와 투자자들이 선물, 옵션, 토큰화된 자산과 같은 기관 수준의 도구를 찾고 있다.

암호화폐 연계 선물과 옵션은 투자자들이 리스크 관리를 추구하면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크라켄은 "오늘 필요한 라이선스와 인프라를 확보함으로써 암호화폐가 성숙함에 따라 기관급 시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더 명확한 규칙을 약속하며 디지털 자산 기업의 미국 내 확장을 장려하는 등 암호화폐 친화적인 규제 기조가 강화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올해 초 크라켄은 소매 선물 거래 플랫폼인 닌자트레이더를 15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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