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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트레이더 번지, 비테라 거래 성사 후 연간 수익 전망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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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곡물 트레이더이자 가공업체인 번지 BG가 3분기에 340억 달러에 인수한 곡물 처리업체 비테라의 영향을 반영해 연간 조정 수익 전망을 수정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2.8% 상승했다.
7월, 번지는 메가딜을 발표한 지 2년 만에 글렌코어가 지원하는 GLEN 비테라와의 합병을 완료했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비테라와의 합병으로 글로벌 농작물 거래 및 가공 대기업인 아처-다니엘스-미들랜드 ADM 및 카길과 경쟁할 수 있는 거대 기업이 탄생했다.
이번 인수는 곡물 가격 하락, 곡물 가공 마진 약세,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이 분야의 수익성이 약화된 시점에 이루어졌다.
이 회사는 이전 전망치인 주당 7.75달러에 비해 2025년 조정 주당 순이익이 7.30달러에서 7.60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LSEG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연간 조정 주당 순이익을 7.47달러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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