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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항공사, 미국 노선에서 러시아 상공 비행 중단 계획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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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요 항공사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미국 항공편의 러시아 상공 비행 금지 계획을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주 미국 교통부는 비행 시간 단축으로 인해 미국 항공사들이 불리해진다며 미국을 오가는 노선에서 중국 항공사의 러시아 상공 비행을 금지할 것을 요구했다.
서한을 보낸 6개 중국 항공사 중 하나인 중국동방항공 600115 은 USDOT에 제출한 서류에서 이러한 조치로 인해 가장 중요한 일부 노선의 비행 시간이 2~3시간 연장되고 연결편을 놓칠 위험이 크게 증가하며 연료 소비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601111와 중국남방항공
600029은 이번 결정이 미국과 중국의 상당수 승객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남방항공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성수기 시즌에 여행할 예정이었던 최소 2,800명의 승객이 "여행 계획을 위태롭게 하는" 재예약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별도로 유나이티드 항공은 트럼프 행정부에 홍콩 및 기타 홍콩 기반 항공사에서 미국으로 가는 항공편으로 러시아 상공을 비행하는 캐세이퍼시픽 293에도 이 금지 조치를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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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등록일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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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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