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리저브, 씨티고 모회사 경매에서 판사, 고문 자격 박탈 움직임

토론토에 상장된 골드 리저브 GRZ는 베네수엘라가 소유한 씨티고 페트롤리엄의 모회사 주식 경매에서 델라웨어 법원에 자문을 제공한 두 회사와 그 절차를 감독하는 법관 및 판사의 자격을 박탈하는 동의를 제출했다.

입찰 수익금을 현금화하기 위해 줄을 선 15개 채권자 중 하나인 이 광산업체는 금요일에 실격 신청이 해결될 때까지 매각 절차에 제출된 모든 입찰에 관한 결정을 일시적으로 보류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골드 리저브는 보도자료를 통해 "주주들을 위해 이러한 문제에 대한 완전한 투명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