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나스닥이 연준 발언을 앞두고 상승세
- 지수: 다우 0.18% 하락, S&P 500 0.18% 상승, 나스닥 0.52% 상승
- 조비 항공, 주식 가격 책정에 나서다
Niket NishantㆍSukriti Gupta
투자자들이 금리 궤도에 대한 새로운 단서를 기다리면서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수요일 꾸준한 랠리에서 잠시 주춤한 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정부 셧다운으로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지연되면서 트레이더는 연방준비제도 관계자의 논평에 크게 의존해 포지션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금까지 증시는 셧다운에 대한 우려를 털어냈지만, 금이 온스당 4,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정책 리스크와 불안한 거시경제 배경에 대한 헤지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터틀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CEO인 매튜 터틀은 "금이 과거 달러의 안전자산이 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오전 09시 59분(동부시간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DJI는 83.84포인트(0.18%) 하락한 46,520.96, S&P 500 지수
SPX는 12포인트(0.18%) 상승한 6,726.49, 나스닥 종합지수
IXIC는 118.50포인트(0.52%) 오른 22,906.87을 기록했습니다.
S&P 500 기술주 S5INFT는 1% 상승했고, 엔비디아
NVDA가 1.8%,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MU가 3.6% 상승했습니다.
기술주 상승으로 나스닥도 상승했습니다.
에너지 SPN 주가는 1.2% 하락했습니다.
골드만삭스 GS와 JP모간
JPM이 각각 1.6%, 1.2% 하락하면서 다우지수는 하락 압력을 받았습니다.
벤치마크 지수에서는 헬스케어 S5HLTH 종목이 0.3%상승했고, 모더나
MRNA는 3% 상승했습니다.
BofA 글로벌 리서치는 미국 헬스케어 섹터를 '비중 축소'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마이클 바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의 발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연준의 9월 회의 의사록도 동부표준시 오후 2시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노동시장 완화를 가리키는 여러 지표가 발표되면서 비둘기파적인 연준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연준이 데이터 정전으로 인해 완전히 장님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10월 회의에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라고 Natixis의 미국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크리스 호지는 말했습니다.
글로벌 투자회사 칼라일 CG는 화요일에 자사 포트폴리오 기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국 고용주들이 9월에 1만 7,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는 지난주 발표 예정이었지만 정부 셧다운으로 지연된 공식 비농업 고용 보고서에서 로이터가 조사한 이코노미스트들이 예상했던 5만 4,000개 증가에 훨씬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주식 중 페어 아이작 코퍼레이션은 신용 평가사 에퀴팩스[에퀴팩스.N]가 더 저렴한 모기지 신용 점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힌 후 2.5% 하락했습니다.
미국 상장 금 채굴업체의 주가는 뉴몬트 NEM와 골드 필드
GFI가 각각 1.3%, 2.4% 상승했습니다.
여러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후 델 DELL은 7.2% 상승했습니다.
프리포트-맥모란 FCX은 씨티그룹이 이 광산 회사의 등급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후 5.2% 상승했습니다.
조비 에비에이션 JOBY은 화요일 전기 항공 택시 제조업체가 최종 종가 대비 10.9% 할인된 가격인 5억 1,400만 달러에 주식 매각 가격 을 책정한 후 10.8%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1.34대 1, 나스닥에서는 1.49대 1의 비율로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많았습니다.
S&P 500 지수는 52주 신고가 15건, 신저가 4건을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53건의 신고가, 41건의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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