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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G, 인도 슈리람 파이낸스 지분 26억 달러 인수 협상 중, 이코노믹 타임즈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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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비시 UFJ 금융그룹 8306이 인도 비은행 금융회사 슈리람 파이낸스 SHRIRAMFIN의 지분 20%를 2320억 루피(26억1000만 달러)에 매입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이코노믹 타임스가 이 문제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수요일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라이벌인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그룹 8316의 은행 부문이 뭄바이에 본사를 둔 예스뱅크 YESBANK의 지분 24.2%를 인수한 데 이어 일본 금융 기관이 인도 기업의 지분을 인수하는 가장 최근의 움직임으로 기록될 것이다.

일본 최대 은행들은 내수 시장 위축과 수년간의 저금리 기조에 직면하여 수년 동안 해외로 진출할 대상을 열심히 찾아왔다.

자산 기준으로 일본 최대 대출 기관인 MUFG는 월스트리트 투자 은행인 모간스탠리 MS의 지분 23.62%를 소유하고 있다.

일본 은행은 이 보고서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고, 슈리람 파이낸스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슈리람 파이낸스는 9월 30일 거래소 제출 자료에서 잠재적 지분 매각에 관한 언론의 문의를 받았다고 밝히며 해당 보도는 추측이라고 일축했다. 또한 어떤 거래나 주주의 매각 의향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 투자는 우선 배정을 통한 1차 발행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며 2차 주식 매각은 수반되지 않을 것이라고 신문은 말하며, MUFG와 슈리람 파이낸스 모두 협상에 대한 단독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도쿄에 본사를 둔 은행 리더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사에 대한 더 높은 지분이나 심지어 지배 지분을 인수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슈리람 파이낸스는 6월 30일에 마감된 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215억 6,000만 루피의 단독 이익을 기록했다. LSEG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이 결과는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인 219억1,000만 루피보다 약간 낮은 수치다.

인도 국립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슈리람 파이낸스 주가는 이코노믹 타임스 보도 이후 수요일에 3.5% 상승했다.

(1달러 = 88.8040 인도 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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