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증시, 전날 하락 후 반등

중국 증시는 전날 큰 폭 하락한 후 28일 오전 반등했다.

이날 오전 상하이지수( 000001 )는 0.07% 상승한 3,803.08포인트를 기록했고, 블루칩 지수인 CSI300 지수 3399300 는 0.69% 상승했다.

반도체 하위 지수 9990001 는 4.1% 올랐다.

GF 펀드 매니지먼트가 기술주 중심의 피더 펀드에 대한 투자 제한을 부과한 지 하루 만에 해제하면서 중국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수요일, 이 펀드 하우스는 GF 스타 성장 지수 ETF( 588110)의 피더 펀드에 대한 일일 매수 한도를 100위안(13.98달러)으로 설정하여 시장 우려를 촉발한 바 있다.

상하이의 기술주 중심의 STAR 마켓 0000688 은 이날 오전 3.7% 상승했다.

홍콩의 벤치마크 항셍지수( HSI )는 0.66% 하락한 25,035.78 포인트를 기록했고, 항셍중국기업지수( HSCEI )는 0.8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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