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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증시, 소비주 랠리로 10년래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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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는 26일 소비주가 랠리를 보인 가운데 변동성 거래 속에 소폭 상승했다.
이날 오전 상하이종합지수( 000001 )는 0.1% 상승하며 10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의 우량주인 CSI300지수( 3399300 )도 0.1% 상승하며 2022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하이 증시는 4월 저점 대비 약 25% 반등한 이후 투자 심리가 더욱 신중해진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상대강도지수는 현재 87.9로 많은 분석가들이 과열된 시장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기는 70 수준을 훨씬 상회하고 있다.
헤럴드 반 데 린데 HSBC 아시아 태평양 주식 전략 책임자는 "중국 증시의 견조한 상승세가 지속될지 의문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업 이익 증가, 합리적인 밸류에이션, 정책적 지원, 막대한 유동성이 모두 증시를 지지하고 있다고 그는 밝혔다.
이날 오전 필수소비재 섹터 0000932 는 1.8% 상승했고, 석유 및 가스 산업 지수 (.CSIH30198) 는 1%, 주류 지수 3399997 는 0.7% 상승했다.
반도체 섹터 (.CSI931865) 는 0.6% 상승으로 오전 세션을 마감했다.
한편 홍콩에서는 항셍중국기업지수 HSCEI 가 0.1% 하락했고, 벤치마크 항셍지수
HSI 는 0.2% 약세를 보였다.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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