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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헬스 주가 상승에 다우지수 상승..다른 지수들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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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헬스 주가가 버크셔 해서웨이의 지분 확대 후 급등하며 우량주인 다우존스 지수는 15일(현지시간)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상승 마감했다. 반면 혼조적인 경제지표로 인해 연방준비제도의 다음 통화정책 향방이 불확실해지면서 다른 월가 지수들은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도 주목받았는데, 시장은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의 길을 열어주고 원유 가격 전망을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두 정상은 회담이 "생산적"이었다고 밝혔음에도 휴전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유나이티드헬스에 대한 신규 투자를 발표하고 마이클 버리의 시온자산운용도 이 회사에 대해 낙관적으로 돌아선 후, 유나이티드헬스는 2020년 3월 이후 최대 하루 상승률인 12% 가까이 올랐다.

광범위한 헬스케어 부문의 비용 상승과 올해 유나이티드헬스 주가의 약 40% 하락으로 인해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과정에서 월스트리트의 다른 지수들에 뒤처져왔다. 다우지수는 지난 12월 4일에 마지막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헬스케어 부문은 금요일 1.65% 상승하며 2022년 10월 이후 최고의 주간 실적을 기록했다.

이날 다우지수 DJI는 0.08% 상승한 44,946.12포인트, S&P500지수 SPX는 0.29% 하락한 6,449.80포인트, 나스닥지수 IXIC는 0.40% 하락한 21,622.98포인트에 각각 마감했다.

전반적으로 월가의 주요 주가지수는 연방준비제도가 9월에 25bp 금리 인하로 통화정책 완화 사이클을 재개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힘입어 2주째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 주 동안 S&P500 지수는 0.94%, 나스닥 지수는 0.81%, 다우 지수는 1.74% 올랐다. 러셀 2000 스몰캡 지수는 3.13% 상승했다.

다른 종목 가운데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부진한 4분기 전망을 발표한 후 14% 하락했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지분을 6억 530만 주로 4.2% 줄인 후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주가는 1.6% 하락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여전히 지분을 약 8%를 보유하고 있다.

인텔은 트럼프 행정부가 잠재적으로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후 2.9% 상승했다.

* 원문기사

다음은 지난 금요일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 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연중

유로존 우량주

+13.91 (+0.26%)

5,448.61

+11.29%

유로스톡스

+1.10 (+0.19%)

579.04

+14.61%

유럽 스톡스600

-0.31 (-0.06%)

553.56

+9.05%

프랑스 CAC40

+53.11 (+0.67%)

7,923.45

+7.35%

영국 FTSE100

-38.34 (-0.42%)

9,138.90

+11.82%

독일 DAX

-18.20 (-0.07%)

24,359.3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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