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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 "中 수출업체들 위안 결제 수요 증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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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 그룹( D05) 고위 임원은 로이터에 중남미 및 중동 지역을 포함한 거래처들과 위안화로 거래를 결제하려는 중국 수출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퀴주안은 지난 1월 DBS의 기관금융 그룹장이 된 이후 첫 언론 인터뷰인 이번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중국 수출업체들 중 일부는 위안화로 판매할 테니 위안화로 결제해 달라고 요청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런 추세가 계속될지에 대해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세계와 더 많은 무역을 하면서 계속 요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변화는 글로벌 무역과 자본 흐름에서 달러의 지배력에 대한 수십 년간의 확고한 믿음이 흔들리면서 나타나고 있다. 주요 신흥 시장 경제국들은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서 달러 의존도를 낮추려는 노력을 강조하면서 현지 통화로 거래하려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한 그룹장은 중국 외 지역에서 결제는 여전히 "대체로 달러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은행의 자회사인 DBS 차이나는 2015년부터 중국의 국경 간 은행 간 결제 시스템(CIPS)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은 위안화의 국제 무역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2015년 CIPS를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은행들은 역외 위안화 허브의 청산 은행을 거치지 않고, 직접 중국 본토에서 위안화의 국경 간 결제를 처리할 수 있다.

한 그룹장은 DBS의 CIPS 청산 시스템을 통한 결제 흐름은 2024년에 전년 대비 30% 증가했지만, 위안화 결제 비중 확대는 여전히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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