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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1월 인플레이션 1.7%로 안정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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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이 금요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11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기 대비 1.7% 상승했습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 추정치와 일치하는 수치입니다. 이번 인플레이션의 소폭 가속화는 10월의 1.6% 상승률에 이은 것입니다.
유럽연합 전체에서 비교를 위해 사용되는 EU 조화 인플레이션율 또한 프랑스의 연간 인플레이션이 소폭 상승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11월 EU 조화 인플레이션 수치가 1.7%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 분석가들의 기대와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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