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 대양금속 대표이사, 임직원 만찬 행사 참석

투데이코리아 - ▲ 김진명 대양금속 대표이사가 25일 충남 예산 공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만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KH그룹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KH그룹은 김진명 대양금속 대표이사가 전날(25일) 대양금속 본사에서 열린 만찬 행사에 참석해 임직원들과 소통의 장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충남 예산에 위치한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김 대표이사를 포함해 KH그룹 각 계열사 대표이사들과 임직원, 대양금속 예산 공장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이날 임직원들과 소통하며 회사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그는 “상호 유연하게 협력하고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무엇보다 전 임직원의 화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분과 회사의 성장을 위해 현업에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안정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투데이코리아에서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