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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 전환’ 토스, 3분기 영업이익 109억원···분기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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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 - ▲ 서울 강남구 소재 토스 본사 입구 전경. 사진=비바리퍼블리카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3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뒀다.
토스는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0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것이다.
3분기 연결 영업수익 5,0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5% 성장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연결 누적 영업수익은 1조4,163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결 누적 영업수익 1조3,707억 원을 상회했다.
회사 측은 호실적 배경과 관련해 광고, 간편결제(토스페이) 등 컨슈머 서비스 전반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서비스의 고른 성장 및 계열사 및 관계사들의 실적 호조로 분기 최대 매출 달성과 더불어 분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했다”라며 “매출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하는 플랫폼 본연의 건강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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