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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VZ.N), 美 전역 대규모 통신 장애…’늦은 대응’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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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비스 중단은 몇 시간 동안 지속돼 이 회사의 느린 소통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30일(현지시간) 모니터링 사이트 다운 디텍터에 따르면 버라이즌 서비스 중단으로 2만3천건 이상의 신고가 접수됐다.
고객들 불만의 거의 60%는 모바일 기기와 관련이 있었으며, 많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전화기가 SOS 모드에 갇혀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의 소프트웨어 관련 서비스 중단 이후 서비스가 완전히 복구됐다"고 확인하며 추가 문제를 모니터링 하겠다고 약속했다.
버라이즌 주가는 보합세를 보였으나 연초 대비 1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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