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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감소에도 ’악성 미분양’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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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알파경제=박남숙 기자] 7월 전국 미분양 주택이 두 달 연속 줄었지만 주택을 지어 놓고도 팔리지 않는 ’악성 미분양’이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9일 발표한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757가구로 전월 대비 341가구 늘었다.

준공 후 미분양은 2023년 8월부터 올 5월까지 22개월 연속 증가하다 6월 처음으로 감소했으나 한 달 만에 다시 증가로 돌아섰다.

지난해 도입된 정부의 미분양 아파트 매입 확대 정책이 사실상 크게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분양 물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증가했지만 서울은 대폭 줄었다.

서울지역 미분양은 같은 기간 1021가구에서 1033가구로 12가구 늘었다.

지방 시도는 충북과 광주, 부산, 충남, 제주가늘었다. 충북은 2058가구로 전달 대비 9.2%, 광주는 1357가구로 4.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부산은 전달 대비 3.7%, 충남은 0.7%, 제주는 0.1% 증가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2만7057가구로 전월의 2만6716가구 대비 1.3% 증가했다.

준공 후 미분양의 83.5%인 2만2589가구는 지방 소재 주택으로 집계됐다. 대구가 3707가구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남(3468가구), 경북(3235가구), 부산(2567가구), 경기(2255가구) 등 순이었다.

다만 일반 미분양은 전월보다 2.3% 줄어든 6만2244가구로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수도권이 1만3283가구로 4.7%(656가구), 지방은 4만8961가구로 1.7%(834가구)가 각각 줄었다.

전월세 거래량은 24만3983건으로 지난달 대비 0.7%, 전년 동월 대비로는 11.8% 증가했다.

수도권은 16만2786건으로 전월 대비 0.4%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11.8% 늘었다. 지방은 8만1197건으로 전월 대비 3.0%,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했다.

전세 거래량은 8만8066건으로 전월 대비 0.9%, 전년동월 대비 8.6% 감소했고 월세 거래량은 15만5917건으로 전월 대비 1.6%, 전년동월 대비 28.0% 증가했다.

월세화 현상도 지속되는 가운데 1∼7월 누적 월세 거래량 비중은 2021년 42.3%에서 2022년 51.5%, 2023년 55.0%, 올해에는 61.8%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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