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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터필러(CAT.N), 연간 추정치 상향 조정...공급망 관세 부담 확대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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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터필러(CAT.N), 연간 추정치 상향 조정...공급망 관세 부담 확대 반영

[알파경제=(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미국 건설·중장비 제조업체 캐터필러가 올해 관세 관련 비용 추정치를 기존 최대 15억 달러에서 15억~18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약 3% 하락했다.

캐터필러는 28일(현지시간) 제출한 규제 공시를 통해 3분기 관세 비용 전망치도 기존 5억 달러에서 최대 6억 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캐터필러는 "추가 부과된 관세와 관련 지침을 반영해 추정치를 조정했다"며 "영향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무역 및 관세 협상이 여전히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7월 말 발표한 추가 관세는 캐나다, 유럽연합(EU), 일본, 인도,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 등 주요 교역국에서 수입되는 품목을 광범위하게 겨냥했다.

센서 등 핵심 부품을 해외에서 조달하는 캐터필러의 공급망 비용 부담은 한층 커진 상황이다.

캐터필러는 관세 부담이 커지면서 조정 영업이익률이 목표 범위 하단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올해 전체 매출과 수익 전망치는 유지했다.

업계 전반적으로도 트럼프 행정부의 광범위한 수입 관세로 인해 제조 비용이 상승하는 가운데, 수요 부진과 고금리 환경으로 인해 고객에게 비용을 전가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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