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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중공업(7012. JP), 잠수함 엔진 연비 조작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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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고베) 우소연 특파원]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가와사키중공업이 해상자위대 잠수함에 탑재되는 엔진의 연비 성능 검사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2021년까지 생산된 일부 잠수함 엔진에서 성능 검증 과정에 부정이 있었을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가와사키중공업은 이 같은 사실을 이미 방위성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의혹은 가와사키 중공업의 선박용 엔진 검사 데이터 재작성 부정행위가 드러난 후, 자체 조사 과정에서 추가로 발견되었다. 외부 변호사로 구성된 특별 조사 위원회는 연내 보고서를 통해 정확한 경위를 밝힐 예정이다.

해상 자위대의 잠수함은 가와사키 중공업과 미쓰비시 중공업(7011.JP)이 각각 건조를 담당하고 있으며, 가와사키 중공업은 1960년대부터 자위대 잠수함 엔진을 제조해 왔다.

구체적인 부정 행위의 내용과 시점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가와사키 중공업 측은 현재 배치된 잠수함에서 결함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가와사키 중공업은 "잠수함 운용이나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와사키 중공업은 잠수함 수리 하청 업체와의 가상 거래를 통해 자금을 조성, 해상 자위대 승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은 바 있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약 17억 엔에 달하는 금액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방위성으로부터 엄중 주의 처분을 받았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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