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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개장체크] 트럼프, 연준 이사 해임 시도에 뉴욕증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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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개장체크] 트럼프, 연준 이사 해임 시도에 뉴욕증시 상승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 국내 증시

코스피 지수는 0.95% 하락한 3179.36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859억, 2646억 순매도, 개인은 8491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834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594계약, 2842계약 순매수했다.

한미 정상회담 이벤트 소멸 속 한화오션(-6.18%), HD한국조선해양(-5.71%), HD현대중공업(-3.80%) 등 조선, 대우건설(-10.47%), 한전기술(-6.72%), 현대건설(-4.04%), 두산에너빌리티(-3.95%), 한국전력(-3.39%) 등 원전·건설주 등이 큰 폭 하락했다. 신한지주(-2.55%), KB금융(-1.81%) 등 은행, 삼성화재(-1.02%), 삼성생명(-1.35%) 등 보험, 미래에셋증권(-2.57%), 한국금융지주(-1.96%) 등 증권 등 금융주들도 하락했다. 삼성전자(-1.68%), SK하이닉스(+0.77%) 등 반도체 대표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현지시간으로 25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진 가운데, 두 정상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산업 협력 등 주요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다. 시장에서는 훈훈한 분위기로 양국의 협력과 동맹을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미국과 외교적인 갈등에 대한 불확실성은 해소했다면서도, 기대했던 합의문을 담은 문서화된 형태의 선언이 부재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투자액 등 구체적인 수치, 반도체·의약품 품목관세율, 원자력·조선 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안 등도 기대에 비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5원 상승한 1395.8원을 기록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2bp 하락한 2.422%,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8bp 상승한 2.860%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틱 오른 107.37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6407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투신, 은행은 2463계약, 1658계약, 1470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틱 오른 118.26으로 마감했다. 은행, 금융투자가 1723계약, 1385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847계약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했다. 한화오션(-6.18%), HD한국조선해양(-5.71%), 두산에너빌리티(-3.95%), HD현대중공업(-3.80%), 신한지주(-2.55%), 삼성물산(-2.28%), NAVER(-2.00%), KB금융(-1.81%), 삼성전자(-1.68%), 기아(-1.62%), 현대차(-1.58%), 삼성생명(-1.35%), 삼성바이오로직스(-1.07%), 셀트리온(-0.8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33%) 등이 하락했다. 반면, SK하이닉스(+0.77%), 카카오(+0.46%), LG에너지솔루션(+0.26%), 현대모비스(+0.17%) 등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 전광판. 사진=인포스탁데일리

코스닥 지수는 0.46% 상승한 801.66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610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70억, 323억 순매도했다.

에이비엘바이오(+6.31%), 코오롱티슈진(+5.58%), 파마리서치(+2.45%), HLB(+2.29%), 삼천당제약(+1.63%), 휴젤(+1.60%) 등 시총 상위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했고, 현대차그룹, 로봇 공장 건설 등 미국 추가 투자 소식 및 노란봉투법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에스엠코어(+29.92%), 에스피시스템스(+29.88%), 나우로보틱스(+11.86%), 유일로보틱스(+10.34%), 스맥(+5.75%) 로봇·스마트팩토리 관련주가 강세 마감했다. 한미 반도체 협력 기대감 등에 네패스(+6.82%), 피에스케이(+6.95), 파두(+5.53%)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에이비엘바이오(+6.31%), 코오롱티슈진(+5.58%), 파마리서치(+2.45%), HLB(+2.29%), 삼천당제약(+1.63%), 휴젤(+1.60%), 실리콘투(+1.29%), 리노공업(+1.18%), 알테오젠(+1.03%), 에스엠(+0.83%), 에코프로(+0.54%), 리가켐바이오(+0.47%) 등이 상승했다. 반면, 클래시스(-1.30%), JYP Ent.(-1.29%), 이오테크닉스(-1.18%), 셀트리온제약(-1.12%), 레인보우로보틱스(-0.86%), 에코프로비엠(-0.76%), 펩트론(-0.32%) 등은 하락했다.

■ 미국 증시

이날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Fed) 이사의 해임을 시도했으나 쿡 이사가 법적 대응으로 맞선 가운데, 다음날 발표되는 엔비디아 실적을 주시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30% 상승한 4만5418.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44% 상승한 2만1544.27에, S&P500 지수는 0.41% 상승한 6465.94에 거래를 마쳤고,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0.90% 상승한 5807.92에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쿡 연준 이사의 해임을 시도했지만 쿡 이사가 법적 대응으로 맞서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장악에는 제동이 걸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저녁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 쿡 이사에 대한 해임 통보문을 공개했다. 쿡 이사가 주택담보대출을 부정하게 이용했다는 혐의로 해임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각료회의 후 취재진에게 쿡의 해임과 관련해 “우리는 그 직책을 두고 몇몇 매우 훌륭한 사람들을 검토하고 있고 이제는 몇몇 후보로 압축됐다”며, “쿡의 후임으로 새로운 인물을 지명해 (연준 이사회·FRB) 과반을 확보하면 모든 것이 잘 돌아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쿡 이사는 “트럼프의 해임은 법률상 근거가 없고 그는 그런 권한이 없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으며, 연준도 성명을 내고 쿡을 간접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연준 대변인은 “연준은 법원의 모든 결정을 따를 것”이라면서도 “연방준비법에 따라 연준 이사들은 장기 고정 임기를 부여받았고 대통령은 ‘사유가 있을 경우(for cause)’에 한해 이사를 해임할 수 있다고 의회는 규정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사진=도널드 트럼프 SNS 갈무리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압박 속에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은 이어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이날 장 마감 무렵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9월에 기준금리가 25bp 인하될 확률을 88.3%로 반영했다.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다소 부진했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7월 내구재 수주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3,028억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보다 2.8% 감소한 것으로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미국 콘퍼런스보드(CB)가 발표한 8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7.4로 전월 98.7보다 1.3포인트 하락하면서 한 달 만에 하락 반전했다. 다만 시장 예상치 96.2는 상회했다.

오는 27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도 커졌다. 금융정보업체 LSEG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459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1.01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엔비디아의 성장 속도가 둔화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엔비디아의 실적과 향후 전망에 대해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내놓을 발언에 쏠리고 있다. 아메리프라이즈의 앤서니 사글림베네 수석 시장 전략가는 “엔비디아의 실적은 좋을 것”이라며, “엔비디아가 현재 상당히 높은 기대치를 어떻게 달성하고 실행할 수 있을지, 기대치를 더 높일지, 그런 요소들이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1% 넘게 상승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국제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유가 곧 60달러를 깰 것”이라는 발언 등에 급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55달러(-2.39%) 급락한 63.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채권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쿡 연준 이사 해임 시도와 쿡 이사의 법적 대응 예고 속에서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 속에서 소폭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엔비디아(+1.09%)가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상승했고, AMD(+2.00%)는 트루이스트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에 상승했다. 브로드컴(+1.28%), TSMC ADR(+1.33%), 퀄컴(+1.76%) 등 여타 반도체 업체들도 대부분 상승했으며, 애플(+0.95%)은 9월 9일 아이폰17 등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상승했다. 통신사업자 에코스타(+70.25%)는 무선 주파수 라이선스를 AT&T에 230억 달러에 매각했다는 소식에 폭등했으며, 보잉(+3.51%)은 대한항공과 360억 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0.44%), 아마존(+0.34%), 알파벳A(-0.65%), 메타(+0.11%), 테슬라(+1.46%) 등 여타 대형 기술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 아시아 증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홍콩이 하락한 반면, 대만은 상승했다.

8월26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증시 약세 영향 및 리사 쿡 연준이사 해임 소식 등에 0.97% 하락한 4만2394.40에 장을 마감했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美 증시 약세 영향 속 일부 기술주 하락 등에 레이져테크(-2.22%), 소프트뱅크 그룹(-0.91%), 디스코(-0.67%) 등 일부 기술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됐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 리사 쿡 연준이사 해임 선언 속 엔화 강세가 나타나며 외환시장에서는 엔/달러 환율이 한때 146엔 후반대까지 하락하는 엔화 강세가 나타났으며, 시장에서는 도요타자동차(-1.41%), 혼다자동차(-1.71%), 스즈키자동차(-1.78%) 등 수출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 특히, 독일 메르세데스-벤츠가 보유 중인 닛산자동차 지분 3억4,600만달러(3.8%)를 전량 매각한다는 소식에 닛산자동차도 6.25% 약세 마감했다.

다만, 트럼프의 이 같은 발언 속 리사 쿡 연준이사는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나를 해고할 권한 없다"며, "2022년부터 해왔던 것처럼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엔/달러 환율은 낙폭을 대거 회복하는 모습이다.

종목별로는 다케다약품공업(-2.44%), 아사히화성(-2.34%), 간사이전력(-2.04%), 히타치(-1.63%) 등이 하락했다.

달러 대비 가치 하락한 엔화(사진=뉴스1)

8월26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버블 우려 등에 0.39% 소폭 하락한 3868.38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본토 증시에서 깜짝 랠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는 경제 펀더멘털 개선보다는 유동성에 의해 주도됐을 가능성이 높으며, 곳곳에서 거품 위험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올해 들어 13% 넘게 오른 CSI300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거의 15배로, 2022년 초 이후 최고 수준이며, 중소형주를 대표하는 CSI500지수는 선행 PER은 약 21배로, 10년 평균 17배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식 미수·융자 거래 잔액은 2조1,000억 위안(약 410조 원)으로, 2015년 레버리지 버블 붕괴 직전 기록했던 고점 대비 불과 6%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HSBC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식 전략 담당 책임자 헤럴드 반 데르 린데는 보고서에서 "중국 주식 시장의 강력한 상승세 이후 상승 모멘텀이 계속될지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오벌오피스에서 "우리는 중국과 매우 강력한 경제적 관계를 맺고 있으며, 지금은 더욱 좋아지고 있다"라면서도 "그들은 우리에게 자석(magnets)을 줘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 그들이 우리에게 자석을 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200%의 관세 같은 걸 매길 것"이라고 언급했다.

종목별로는 상해자동차(-4.29%), 화하행복부동산(-2.17%), 중국태평양보험그룹(-1.56%), 중신증권(-1.43%) 등이 하락했다.

홍콩항셍 지수는 1.18% 하락한 2만524.92에, 대만가권 지수는 0.11% 상승한 2만4305.10에 장을 마감했다.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 - 폴리메쓰 투자조합이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ㆍ취소(담보 주식수:8,200,000, 담보설정금액:13.00억원).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

* 신도리코(029530) - 종속회사 합동회사 신도 프로퍼티 재팬, 842.86억원 규모(자산총액대비 7.37%)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취득 결정(취득예정일:2025-09-22). 종속회사 합동회사 신도 프로퍼티 재팬, 842.86억원 규모(자산총액대비 7.37%)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취득 결정(취득예정일:2025-09-22)

* 한국금융지주(071050) - 자회사 유상증자 참여 목적으로 한국투자증권(주)(Korea Investment & Securities Co.,Ltd.) 주식 18,000주를 9,000.00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0%, 취득예정일:2025-09-29)

* 진양폴리(010640) - 616.00억원(자기자본대비 188.2%) 규모 신규시설(음성 공장 신축 및 신규 설비) 투자 결정

* 에스앤에스텍(101490) - 시설자금 확보를 위해 신한밸류업제오차 주식회사 대상으로 357.58억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교환가액:61,351원, 교환청구일:2025-09-04 ~ 2030-08-03). 보통주 582,843주(357.58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5-09-03~)

* 제이에스티나(026040) - 보통주 820,000주(33.78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5-08-27~2025-09-26)

* SGA(049470) - 최대주주 에스지에이홀딩스 주식회사 외 3인이 Asia Strategy Partners LLC에 보유주식 11,473,850주를 286.38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5-09-10). 신사업 추진 등 당사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한 유동성 확보 및 경영 효율성 제고 목적으로 보이스아이 주식회사 주식 전량(4,314,241주)을 64.92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예정일:2025-09-10)

* 하이브(352820) - 보통주 6,115주(17.94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5-09-01~2025-10-02)

* 대한해운(005880) - 한국동서발전과 598.9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43%) 규모 공급계약(유연탄 수송 장기용선 계약) 체결(계약기간:2026-01-01~2029-01-31)

* 롯데지주(004990) - ㈜테라젠헬스(Theragen Health Co., Ltd.) 자회사 탈퇴. (주)테라젠헬스(Theragen Health Co., Ltd.) 자회사 탈퇴

* 신테카바이오(226330) -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총 전환사채금액:100.00억원, 매도 결정 전환사채 금액:19.80억원)

* 스타에스엠리츠(204210) - 최대주주가 ㈜빅페스타로 변경.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 주식회사 스타에스엠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 공개매각

* NH올원리츠(400760) -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218.35억원(전년대비 +13.09%), 영업이익 118.23억원(전년대비 +14.74%), 순손실 7.28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보통주 1주당 170원(시가배당률 4.7%) 금전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06-30)

* 하나마이크론(067310) -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5-09-18)

* 에코아이(448280) - Zero Imprint Limited와 24.2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9.43%) 규모 공급계약(온실가스감축량 매매 계약) 체결(계약기간:2025-08-25~2025-10-13)

* 리가켐바이오(141080) - ’LCB97’관련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

* 제일바이오(052670) - 전임원 심△△ 횡령ㆍ배임 혐의 관련 항고기각에 대한 재정신청사건 접수

* 신성통상(005390) - 상장폐지신청으로 매매거래정지. 상장폐지신청서 한국거래소 제출 접수

* 유니슨(018000)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유예로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 현대사료(016790) -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 제출 안내

* 세종메디칼(258830) -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 제출 안내

* HD현대중공업(329180) - KSS-Ⅱ 성능개량 체계개발사업 우선 협상대상업체 선정

* 대림바스(005750) - 427.8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5.22%) 규모 위생도기 공장(창원공장,제천공장) 생산중단(생산중단일:창원공장(2025-08-27), 제천공장(2025-08-28), 생산재개예정일:2025-08-29)

* 하나26호스팩(446750) - SPAC 상장예비심사청구서 미제출 등으로 관리종목지정

* 현대건설(000720) - 풍문 또는 보도(현대건설, 압구정에 100년 역사 심는다)에 대한 해명으로 당사는 압구정 2구역 재건축 현장 관련하여 조합 입찰지침서에 따라 2회 유찰로 인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한 당사가 자동으로 우선협상대상자가 되었다고 언급. 그러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었다고 하여 시공사로서의 지위를 확보했다는 의미는 아니며, 향후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의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힘

* 동성제약(002210) - 이oo, 주식회사 브oooooo이 제기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즉시항고 소송 기각 판결

* 에스유앤피(019590) -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등 가처분 신청 기각에 따른 정리매매절차 재개 안내.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 재개로 주권매매거래정지 해제(해제일:2025-08-28)

* LS머트리얼즈(417200) -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 코아스(071950) -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 팜스빌(318010) -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박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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