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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7월 고용 증가, 전일제 근로자 주도로 실업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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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Investing.com- 호주의 고용 시장이 7월에 예상보다 약간 낮은 성장을 보였으나 전월 대비 크게 반등했으며, 실업률은 소폭 하락하여 노동 시장이 상대적으로 견고함을 시사했다.

호주 통계청(ABS)이 목요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7월 총 고용 인구는 24,500명 증가했다. 이는 25,300명 증가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지난달 기록한 2,000명 증가에서 크게 반등한 수치다.

호주의 실업률은 7월 4.2%로, 전월 4.3%에서 하락하여 예상치와 일치했다. 총 근로 시간은 지난달 감소 후 6월에 증가했다.

전일제 고용 수치는 6월 38,000명 이상 감소한 것과 대조적으로 60,000명 급증했다.

ABS는 고용 증가가 전일제 일자리의 급증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이는 36,000명의 시간제 직위 감소로 부분적으로 상쇄되었다고 밝혔다.

호주의 노동 참가율– 인구 중 노동 부문에 있는 비율을 측정하는 지표 – 는 67.0%로 변동 없이 유지되어, 67.1%의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

노동 시장의 반등은 호주 중앙은행(RBA)의 추가 완화 가능성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이번 주 초, RBA는 올해 세 번째로 기준금리를 25 베이시스 포인트 인하했으며, 향후 데이터가 뒷받침한다면 추가 완화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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