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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금성전파사 AI 경험 공간으로 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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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 약 150만 명을 기록하며 젊은 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금성전파사는 레트로 콘셉트의 이색적인 경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리뉴얼은 영 제너레이션(YG)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을 ’사용자를 더 배려하고 공감하는 기술’로 재정의한 LG전자의 ’공감지능’을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AI 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공간 기획에는 시각, 산업, 영상, 공간디자인 등을 전공한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끈다.
대학생들은 LG전자의 공감지능이 구현하는 더 나은 일상을 시각예술로 표현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시작으로 여러 대학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는 ’공감지능 AI 포 유’ 캠페인을 통해 AI 경험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LG전자의 공감지능 기술과 비전을 담은 테크멘터리 영상 24편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영상에는 AI 연구개발에 참여한 LG전자 구성원이 직접 출연해 신뢰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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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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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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