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 주가 상승 후 저스트 그룹 목표가 220p로 상향, 등급 하향 조정

Investing.com - 바클레이즈는 저스트 그룹(LON:JUSTJ)의 2025년 상반기 실적 발표 이후 목표주가를 기존 185p에서 220p로 상향 조정했으나, 최근 주가 상승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번 조정은 회사 가치평가에 적용되는 할인율을 14%에서 12%로 낮춘 것을 반영하며, 바클레이즈는 이를 견고한 유기적 자본 창출과 강력한 자본 포지션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실적은 대부분의 주요 지표에서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으며, 회사의 주요 수익 지표인 조정 영업이익은 23% 감소한 1억 9,200만 파운드를 기록했다.
신규 사업 규모와 마진 감소가 이러한 하락에 기여했다. 바클레이즈는 저스트가 주요 참여자인 대량 연금 시장이 "불규칙하고" 계절적 편중이 있어, 거래의 평균 64%가 하반기에 발생한다고 언급했다. 경영진은 향후 파이프라인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업계 동료들도 공감하는 견해다.
저스트 그룹은 또한 주당 220p의 현금 가격으로 브룩필드(Brookfield)의 24억 파운드 인수 제안에 합의했으며, 이는 주주 및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투표는 2025년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으며, 완료는 2026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고, 이후 회사는 상장 폐지될 예정이다.
바클레이즈는 장기적인 가정은 대체로 변함없다고 밝히며, 회사의 자본 비율이 2018년 136%에서 2022년 이후 약 200%로 개선되어 동종 업계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할인율을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 움직임으로 인해 ’중립’ 등급이 부여되었으며, 새로운 목표가에서의 잠재적 상승 여력은 8월 6일 종가 210p 대비 4.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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