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M, 실적 위험과 환율 압박으로 노르딕 세미컨덕터 등급 하향

Investing.com - J.P. 모건은 월요일자 보고서에서 노르딕 세미컨덕터(OL:NOD)의 투자 등급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환율 악재, 운영비 증가, 최근 인수에 따른 희석 효과로 인한 단기 실적 전망 약화를 이유로 들었다.
이번 등급 하향은 2026년 12월 목표가가 157노르웨이 크로네에서 160노르웨이 크로네로 소폭 상향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졌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5년 평균과 일치하는 20배 배수를 적용한 2027년 EBITDA를 기반으로 한다.
실적 전망 수정은 상당히 큰 폭으로 이루어졌다. 2025년 조정 EBIT는 42% 삭감된 1,700만 달러로, 2026년과 2027년은 각각 19%와 11% 하향 조정됐다.
순이익 전망은 더 큰 폭으로 하향됐다: 2025년 64%, 2026년 23%, 2027년 13% 감소했다.
조정 EPS는 2025년 0.08달러에서 0.03달러로 대폭 삭감됐다. 2026년 전망은 0.31달러에서 0.24달러로 하락했으며, 2027년은 0.49달러에서 0.43달러로 낮아졌다.
이번 등급 하향은 세 가지 주요 악재를 반영한다. 첫째, 노르딕의 운영비 중 약 60%가 2분기에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노르웨이 크로네와 유로화로 지출된다.
회사가 2025년 운영비를 동결하려는 의도에도 불구하고, 헤지가 없는 상황에서 이러한 환율 변동은 달러 기준 운영비를 증가시키고 마진을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최근 부채를 통해 인수한 Memfault의 통합이 실적에 압박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전략적으로는 적합하지만, Memfault는 현재 EBIT 수준에서 손실을 기록 중이다. 감가상각을 제외한 운영비는 주로 인수합병과 환율 영향으로 2025년 7%, 2026년과 2027년에는 각각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셋째, 매출의 약 66%를 차지하는 소비자 부문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기본 가정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현재 환경은 하방 위험을 안고 있다.
이는 노르딕의 중기 가이던스와 일치하는 2026년 21% 매출 성장이라는 시장 컨센서스를 고려할 때 특히 중요하다.
2분기 매출은 회사의 가이던스인 1억 4,500만~1억 6,500만 달러 범위 내인 1억 5,500만 달러, 총 마진은 50%로 예상된다.
그러나 운영비 증가로 인해 J.P. 모건은 2분기 EBIT를 260만 달러로 예상하며, 이는 블룸버그 컨센서스 670만 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3분기 매출은 1억 6,500만 달러, 총 마진은 50.7%로 예상되지만, 환율 악재로 EBIT는 350만 달러(마진 2.1%)로 더욱 압박받을 것으로 보인다.
인수합병으로 인한 2027년까지 1~2%의 매출 상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지표는 악화됐다.
2025~2027년 EBITDA 전망은 각각 17%, 13%, 8% 하향 조정됐다. 2025년 EBITDA 마진은 이제 10.9%에서 9%로 하향 예상된다.
노르딕 주식은 해방일 이후 13% 상승해 SX8P(+7%)보다 우수한 성과를 보였지만, J.P. 모건은 단기적 위험이 현재 상승 가능성보다 크다며 등급을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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