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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분기 생산자 물가 예상보다 낮게 상승, 연간 상승률 4년 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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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Investing.com- 호주의 생산자 물가가 6월 분기에 예상보다 낮게 상승했으며, 연간 물가 상승률은 약 4년 만에 가장 느린 속도를 기록했다. 이는 연료 가격 하락과 서비스 부문의 계절적 약세를 반영한 결과다.

호주 통계청(ABS)이 금요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최종 수요에 대한 생산자 물가 지수(PPI)는 2분기에 전분기 대비 0.7% 상승했다. 이는 0.9%로 유지될 것이라는 예상보다 낮은 수치다.

이로 인해 연간 성장률은 3.4%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9월 분기 이후 가장 낮은 연간 증가율이다.

주요 상승 요인은 주택 임대료 상승으로, 부동산 운영자들이 높아진 주택 수요를 반영했다. 그러나 이 부문의 성장은 팬데믹 이후 급증했던 시기에 비해 둔화되었다.

노동 비용 상승도 영향을 미쳤는데, 기업 협약과 연계된 연간 임금 인상과 숙련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건설업과 같은 부문의 가격이 상승했다.

일부 상승을 상쇄한 요인으로는 원유 가격이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석유 정제 가격이 하락한 점이 있다. 또한 겨울철 계절성도 서비스 부문 수요에 부담을 주었다.

이번 완화된 인플레이션 지표는 호주 중앙은행이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뒷받침할 수 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번역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용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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