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7일 후 발효될 무역 관세 목록 업데이트한 명령에 서명

Investing.com-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목요일 저녁 다수 국가에 대한 관세 수준을 명시한 명령에 서명했으며, 이는 7일 후에 발효될 예정이다.
트럼프는 대통령이 설정한 8월 1일 마감 시한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미국 무역 파트너들에 대한 "상호적" 관세 제안의 업데이트된 목록을 발표했다.
이 목록에는 영국에 대한 10% 관세, 일본, 한국 및 일부 유럽 유니온 상품에 대한 15% 관세 등 워싱턴과 대상 국가 간 최근 무역 협정에 따라 설정된 관세율이 포함되었다.
인도는 트럼프가 이전에 설명한 대로 25%의 관세에 직면하게 되며, 시리아는 41%로 가장 높은 수준의 상호 관세가 부과되었다.
라오스와 미얀마는 각각 40%의 관세에 직면하게 되며, 스위스에는 39%의 관세가 부과되었다.
남아프리카는 30%의 관세에 직면하게 되며, 대만,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는 20%의 관세에 직면하게 된다.
목요일 목록에 명시된 관세 수준은 대부분 트럼프가 4월 초에 최초로 제안한 관세보다 낮으며, 주로 미국과의 대규모 무역 흑자를 보유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목요일 목록에 언급되지 않은 국가들, 또는 무역 적자나 최소한의 무역 흑자를 가진 국가들은 10%의 기본 관세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백악관은 목요일 일찍이 밝혔다.
트럼프는 또한 미국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환적되는 것으로 간주되는 모든 상품에 추가 40%의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일부 국가들은 추가 관세의 대상이 될 것이다.
목요일 일찍, 트럼프는 캐나다에 대한 관세를 25%에서 35%로 인상하는 명령에 서명했으며, 오타와가 미국으로의 불법 물질 유입을 막는 데 대응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트럼프는 또한 캐나다의 팔레스타인 국가 지지를 비판했다.
목요일 목록에는 브라질에 대한 10%의 상호 관세가 명시되었으며, 트럼프는 이번 주 초에 브라질 상품에 총 50%의 관세를 부과하는 명령에 서명했다. 미국 대통령은 브라질의 전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 기소를 비판했으며, 이에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트럼프는 목요일 멕시코가 미국과 협상을 계속함에 따라 90일간의 관세 유예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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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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