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의 카스 매각 진행 중, 하지만 밸류에이션은 기대에 못 미칠 수 있어 - Jefferies

Investing.com - BP (LON:BP)가 카스 윤활유 사업부 매각 계획을 진행 중이지만, Jefferies 애널리스트들은 이 거래가 시장의 낙관적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Bloomberg 보도에 따르면, 카스는 에너지 기업들과 사모펀드 회사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관심을 보이는 당사자들 중에는 릴라이언스 (NSE:RELI), Saudi Aramco (TADAWUL:2222), Apollo Global Management (NYSE:APO), Lone Star Funds 등이 있다.
BP는 사업 매각 의향을 확인했지만, 이 보도나 잠재적 구매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기사에서 논의된 밸류에이션 범위는 80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 사이다. Jefferies 애널리스트들은 이것이 일부 시장 기대치인 120억 달러에서 130억 달러 사이의 중간점보다 낮으며, 자신들의 부분별 가치 평가에서 예상한 100억 달러의 하한선에 부합한다고 지적했다.
이 보도는 Jefferies가 최근 BP를 "보유" 등급으로 하향 조정한 직후에 나왔으며,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이 회사의 매각 계획을 지연시키거나 카스와 같은 자산의 가격 인하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중개회사는 또한 보도된 밸류에이션 범위의 상한선에서 매각이 이루어지더라도 BP의 대차대조표는 레버리지 측면에서 여전히 경쟁사들에 뒤처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Jefferies는 100억 달러에 매각될 경우 BP의 순부채가 약 17%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며, 이는 1분기 말 25.7%에서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채권과 리스 부채를 포함한 총 레버리지는 약 70%로 유지되어, 업계 평균인 33%의 두 배 이상이 될 것이다.
이 매각은 또한 BP 수익의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부분을 잃게 된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Jefferies에 따르면, 카스는 지난 12개월 동안 BP의 EBITDA의 약 12%를 차지했다.
해당 기간 동안 BP는 10억 6500만 달러의 EBITDA를 보고했으며, 이는 암시된 거래 배수가 7.5배에서 9.4배 사이임을 의미한다. 이 범위는 윤활유 경쟁사인 Fuchs가 현재 거래되고 있는 9.5배 배수보다 낮다.
BP는 2000년에 카스를 30억 파운드, 당시 약 45억 달러에 인수했다. BP는 카스의 현재 장부가치를 공개하지 않지만, Jefferies는 이를 60억 달러에서 70억 달러 사이로 추정하고 있다.
Jefferies 애널리스트들은 잠재적 매각이 BP의 2027년까지 순부채를 50억 달러에서 90억 달러 줄이고 40억 달러의 하이브리드 채권을 상환하겠다는 목표에 진전을 보여주겠지만, 회사의 레버리지 지표는 여전히 전체 에너지 섹터에 비해 높게 유지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순부채 대 EBITDA 비율은 1.5배에서 1.3배로 개선되겠지만, 여전히 업계 평균인 0.8배에 뒤처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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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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