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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C 2025: 젠슨 황, ’AI의 슈퍼볼’에서 AI 산업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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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Investing.com — 엔비디아 코퍼레이션(NASDAQ:NVDA) CEO 젠슨 황은 작년 GTC 컨퍼런스를 "AI의 우드스톡"이라고 표현했다. 올해 GTC 2025에서는 이를 슈퍼볼에 비유했다. 기조연설을 시작하며, 젠슨 황은 현재 AI 개발 타임라인을 바탕으로 AI에 대한 그의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AI의 네 가지 물결을 설명했다:

  • 인식 AI: 약 10년 전에 시작되었으며, 음성 인식 및 기타 단순 작업에 초점을 맞췄다.
  • 생성형 AI: 지난 5년간의 초점으로, 예측 패턴을 통한 텍스트 및 이미지 생성을 포함한다.
  • 에이전트 AI: AI가 디지털 방식으로 상호작용하고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현재 단계로, 추론 모델이 특징이다.
  • 물리적 AI: 휴머노이드 로봇과 실제 응용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AI의 미래

젠슨 황은 AI 산업의 "엄청난 도전"으로 계산 능력을 지적하며, 현재 에이전트 AI 단계에서는 원래 예상보다 100배 더 많은 토큰과 리소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추론 모델이 추론 과정의 수많은 단계에 토큰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젠슨 황은 업계가 잘 대응하고 있다고 안심시키며, 상위 4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인 아마존(NASDAQ:AMZN),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메타(NASDAQ:META), 구글(NASDAQ:GOOGL)에 대한 엔비디아의 GPU 출하량을 인용했다. 엔비디아 GPU 호퍼의 최고 해에는 약 130만 대를 출하했지만, 2025년 엔비디아의 블랙웰은 360만 대가 주문되었다.

젠슨 황 CEO는 더 많은 계산에 대한 수요가 충족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단 1년 만에 시장의 AI 인프라 부문이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고 말했다. 특히 CEO는 AI가 점점 더 유용하고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지금이 "AI의 변곡점"이라고 언급했다.

연설의 주요 하이라이트는 데이터 센터 인프라의 예상 확장으로, 황 CEO는 AI와 가속화된 컴퓨팅 수요로 인해 2028년 말까지 1조 달러 이상의 자본 지출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젠슨 황 CEO는 또한 미래에는 모든 기업의 제조 시설에 두 개의 별도 시설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나는 제품을 제조하기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제품 정보를 제조하기 위해 AI가 주도하는 시설이다. 칩 제조 산업에서는 이 아이디어를 웨이퍼용 공장 하나와 웨이퍼 정보에 초점을 맞춘 또 다른 공장으로 표현했다.

AI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 후, 황 CEO와 엔비디아는 여러 발표를 진행했다:

  1. 엔비디아와 GM 협력: 엔비디아와 제너럴 모터스(NYSE:GM)는 차세대 차량, 공장 및 로봇을 위한 AI 개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GM은 차량 내 하드웨어용 NVIDIA DRIVE AGX를 채택하고 조립 라인의 디지털 트윈을 위해 Omniverse를 사용할 예정이다.
  2. AI 네이티브 6G 네트워크: 엔비디아는 T-Mobile, MITRE, 시스코 시스템즈(NASDAQ:CSCO), ODC, Booz Allen(NYSE:BAH) Hamilton과 협력하여 6G용 AI 통합 무선 네트워크를 개발한다. 이 협력은 향상된 스펙트럼 효율성과 통신 회사를 위한 새로운 수익원으로 수십억 개의 장치에 대한 연결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3. NVIDIA Dynamo 라이브러리: 엔비디아는 Llama 모델의 성능을 두 배로 높이고 GPU당 토큰 생성을 30배 이상 향상시키는 오픈 소스 Dynamo 추론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AWS, Google Cloud, Meta, 마이크로소프트 Azure와 같은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와 AI 기업들이 이를 채택했다.
  4. Blackwell Ultra AI 팩토리 플랫폼: 엔비디아는 72개의 Blackwell Ultra GPU를 갖춘 GB300 NVL72를 소개했으며, 이전 세대보다 1.5배 더 많은 AI 성능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에이전트 및 물리적 AI를 지원하며 2025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5. Spectrum-X 네트워킹 스위치: 엔비디아는 AI 데이터 센터를 위해 3.5배 에너지 절약과 10배 복원력을 제공하는 실리콘 포토닉스 네트워킹 스위치를 공개했다. Quantum-X InfiniBand 스위치는 올해 말에 출시되며, Spectrum-X Photonics 이더넷은 2026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6. Llama Nemotron AI 모델: 엔비디아는 수학, 코딩 및 의사 결정 능력이 향상된 오픈 추론 AI 모델 제품군을 출시하여 정확도를 최대 20% 향상시켰다. 모델은 Nano, Super 및 Ultra 크기로 제공되며 다양한 하드웨어 구성에 최적화되어 있다.
  7. Isaac GR00T N1 로봇 모델: 엔비디아는 성능을 40% 향상시킨 시뮬레이션 프레임워크를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첫 번째 오픈, 맞춤형 기초 모델을 출시했다. 초기 채택자로는 Agility Robotics, Boston Dynamics, NEURA Robotics 등이 있다.
  8. Cosmos World 기초 모델: 엔비디아는 합성 데이터 생성을 위한 청사진과 함께 Cosmos Transfer, Predict, Reason을 포함한 새로운 물리적 AI 모델을 발표했다. 초기 채택자로는 1X, Agility Robotics, Figure AI, Uber(NYSE:UBER) 등이 있다.

결론적으로, 젠슨 황의 GTC 2024 기조연설은 AI의 변혁적 잠재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AI의 미래에 대한 그의 통찰력과 회사의 기술적 발표를 통해, 엔비디아는 기업들을 차세대 기술로 이끌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

젠슨 황 CEO의 긍정적인 감정과 아이디어에도 불구하고, 관세 우려와 시장 포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엔비디아 주가는 다른 기술주와 함께 당일 3.3% 하락했다. 이러한 불안감으로 투자자들은 최근 "매그니피센트 7" 기술주에서 더 방어적인 주식으로 로테이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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