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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비야디, 5분 충전으로 400km 주행 가능한 충전 플랫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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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왕촨푸(王传福) 비야디 회장 ‘슈퍼 E-플랫폼’을 소개하고 있다. (자료=비야디)

[인포스탁데일리=임재문 기자]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비야디(比亚迪股份 01211)가 새로운 고속 충전 플랫폼을 공개했다는 소식에 장시작과 동시에 6% 넘게 상승했다.

지난 17일 비야디는 중국 본사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행사에서 왕촨푸(王传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1000V 전압과 1000kW 출력이 가능한 ‘슈퍼 E-플랫폼’을 소개하며, 해당 플랫폼을 적용한 전기차는 세계 최고 충전 속도인 1초에 2km, 단 5분 만에 400km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왕촨푸(王传福) 비야디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충전 불안은 여전히 전기차 사용자들에게 가장 큰 문제점 “이라면서 “사용자의 충전에 대한 불안을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시간을 휘발유 차량의 주유시간만큼 단축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비야디는 앞으로 초고속 충전을 실현하기 위해 향후 4000개 이상의 초고속 충전기를 중국 전역에 배치할 계획이다.

임재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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