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SU7 울트라, 예상 주문량 초과

Investing.com -- 중국의 기술 대기업 샤오미가 SU7 울트라 모델의 주문량이 초기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3월 2일 SU7 울트라의 확정 주문량이 10,000대를 넘어섰으며, 단 3일 만에 19,000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첫 배치 주문분은 3월 2일부터 인도가 시작되었다.
샤오미의 CEO 레이 준에 따르면, 회사는 현재 높은 수요로 인해 SU7 울트라의 생산능력 확대를 논의 중이다.
또한 샤오미는 2월 SU7 모델의 인도량이 20,000대를 초과했으며, 이는 5개월 연속 해당 인도량을 달성한 것이라고 보고했다. SU7 모델의 총 인도량은 현재 180,000대를 넘어섰다.
향후 계획으로, 샤오미는 향후 몇 년 내에 전기차(EV)의 글로벌 판매를 시작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기존의 예상과 일치하며 회사의 수출 계획이 변함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회사의 단기 성장 동력으로는 4분기 실적과 1분기 가이던스, 그리고 AI 스마트 글래스 출시가 포함된다.
다국적 투자은행 Citi는 샤오미의 미래 실적에 대해 자신감을 표명했다. Citi는 "생산 확대를 바탕으로 샤오미가 2025년 300,000대 인도 목표(Citi 예상 400,000대)를 초과 달성할 것이라는 확신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025년 2월 말 기준, 샤오미는 65개 도시에 22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2025년 3월에 16개의 매장을 추가하고 하얼빈과 싱타이 두 개의 새로운 도시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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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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