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만든 가짜 진단서, 보험사도 구별 못 한다 [사기공화국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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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만든 가짜 진단서, 보험사도 구별 못 한다 [사기공화국의 민낯]
지난해 10월 ‘AI 보험사기’ 첫 적발
손쉽게 폰 제작, 사진 찍어 앱 청구
기존 보험사 검증시스템 적발 한계
의료법·개인정보보호도 검증 장벽
지난해 10월 금융당국은 반복적으로 보험금을 청구하던 20대 가입자를 조사하다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진단서와 입·퇴원 확인서를 위조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AI를 활용한 보험사기를 적발한 첫 사례다.
입원 일자와 퇴원 일자가 뒤바뀌는 등 AI가 만든 허점에 꼬리가 잡혔지만,
제대로 정교하게 만들어 청구했다면 적발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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