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SiMa.ai와 협력하여 자동차용 AI 반도체 개발 가속화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시놉시스 SNPS와 스타트업 기업인 시마.ai가 자동차 제조업체와 그 공급업체를 위한 새로운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화요일에 발표했습니다.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의 선두 제조업체 중 하나인 Synopsys는 자동차에 사용되는 다양한 AI 기능을 처리할 수 있는 에너지 효율적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설계한 SiMa.ai와 협력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기능은 자동차의 칩이 구동 시스템과 배터리 전력을 놓고 경쟁하는 전기 자동차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역시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SiMa.ai는 자동차가 차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돕는 운전자 지원 시스템에 사용되는 컴퓨터 비전 기술부터 라디오 방송국 변경을 요청하는 운전자의 요청을 들을 수 있는 음성 비서까지 다양한 기능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두 작업 모두 AI의 범주에 속하지만 관련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매우 다릅니다.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시놉시스 사용자는 SiMa.ai의 지적 재산과 칩과 소프트웨어의 상호 작용 방식을 시뮬레이션하는 Synopsys의 도구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 또는 공급업체는 당면한 작업에 가장 적합한 두 가지 조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Synopsys와 SiMa.ai는 이번 계약의 재정적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시놉시스 제품 관리 및 시장 그룹 책임자인 라비 수브라마니안은 "소프트웨어 세계는 그들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정말로 컴퓨팅의 운명을 마스터해야 합니다."
SiMa.ai의 설립자이자 CEO인 크리슈나 랑가사이(Krishna Rangasayee)는 음성 비서와 같은 기술이 향후 3년 이내에 자동차에 통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은 현재 데이터 센터의 전력 소모가 많은 칩에서 실행되므로 자동차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를 조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구축한 것은 고객이 원하는 전력 범위와 성능 범위에 맞는 매우 에너지 효율적인 AI 솔루션입니다."라고 랑가사이이는 말합니다.
-
등록일 13:42
-
등록일 12:07
-
등록일 10:10
-
등록일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