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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검찰, 불만에 따른 애플의 시리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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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검찰은 월요일에 기술 대기업인 애플의 음성 비서 Siri가 불법적인 데이터 수집 혐의가 있다는 한 기술 연구원의 불만을 접수한 후 이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 웹사이트 폴리티코가 처음 보도한 이 수사는 사이버 범죄 전문 경찰에게 맡겨졌다고 파리 검찰은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은 채 전했다.
기술 연구원 토마스 르 보니에크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인권 연맹 (LDH)이 제기한 고소의 출처가 자신이라고 말했다.
LDH는 앞서 애플이 사용자의 동의 없이 Siri 대화를 수집, 녹음 및 분석했다고 고발한 바 있다. 애플은 월요일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범죄 수사의 시작은... 기본권이 중요하며,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조직과 사람들이 있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한다."라고 르 보니에크는 말했다.
애플은 월요일 로이터에 2019년에 이어 올해도 Siri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지난 1월 자사 웹사이트에 올린 게시물에서 Siri와의 대화를 마케터와 공유하거나 광고주에게 판매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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