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및 인수
목요일 20:00 GMT까지 보고된 입찰, 인수, 합병 및 처분은 다음과 같다:
** 부티크 투자은행 캐스캐디아 캐피털은 베테랑 기술 은행가를 고용하고 실리콘밸리 사무소 개설을 준비하면서 기술 M&A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회사 경영진이 로이터에 밝혔다.
** 옥시덴털 페트롤리엄 OXY은 화학 부문인 옥시켐을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BRK.A에 97억 달러에 매각할 예정이며, 이는 수년간의 값비싼 인수 후 부채를 줄이기 위한 사상 최대 규모의 매각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 아부다비 인터내셔널 홀딩스 (IHC) IHC는 인도의 급성장하는 주택 금융 시장에 대한 주요 베팅으로 삼만 캐피탈
SAMMAANCAP의 지분 43.5%를 885억 루피 (9억 9,770만 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
** 아르마니 대표들이 이탈리아 유명 패션 그룹의 소수 지분을 놓고 잠재적 구매자들에게 접근했다고 세 명의 소식통이 로이터에 전하며, 디자이너가 사망한 지 몇 주 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패션 제국의 일부에 대한 사실상의 경매가 시작됐다.
**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와 다른 두 회사가 일렉트로닉 아츠의 EA를 550억 달러에 차입 인수한 것은 기업들이 미디어 크로스오버를 통해 지적 재산을 활용하려는 비디오 게임 업계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
** 체코의 억만장자 다니엘 크레틴스키가 티센크루프의 철강 사업부 TKA 지분 20%를 매각하고 합작 투자 계획을 폐기하기로 합의했다고 양측이 공동 성명을 통해 밝히며 진달스틸과의 거래 가능성을 열어뒀다.
** 이탈리아의 발전소 개발업체인 안살도 에너지아는 향후 몇 년 안에 매출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인수를 통해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같은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최고 경영자가 말했다.
** 최고 경영자 찰리 핸버리는 최근 칸타라 캐피탈의 지원을 받은 샘파이어 리스크의 경영권 인수는 향후 확장을 위한 발판이자 비즈니스의 '검증'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