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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스티파이드 에너지, 영국이 뒷자리를 차지함에 따라 주요 상장을 미국으로 옮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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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 자산, 경영진, 본사는 미국에 있다
  • 미국 투자자가 발행 주식의 65% 이상 보유
  • 2017년 런던, 2023년 미국에서 거래 시작
  • LSE에 2차 상장 유지 예정

다이버스티파이드 에너지 DEC는 화요일 늦게 뉴욕증권거래소로 1차 상장을 이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호황을 누리는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영국보다 미국에 우선적으로 상장하는 최신 기업이 됐다.

앨라배마주 버밍엄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에너지 자산은 주로 미국에 위치하며 경영진도 미국에 있다. 2017년에 런던에서 거래를 시작했으며 2023년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2차 상장했다.

"이사회는 미국 시장이 회사의 장기적인 1차 상장 장소로 적합하며, 영국 2차 상장을 유지하면서 미국 1차 상장으로 이전하는 것이 주주들에게 최선의 이익이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다이버스티파이드 에너지는 말했다.

런던 증권 거래소에 상장을 유지하면 미국 이외의 주주들의 거래 유동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회사는 말했다.

6월 말 기준 회사 발행 주식의 65% 이상을 미국 거주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다.

다이버스티파이드 에너지의 움직임은 아스트라제네카 AZN의 뉴욕증권거래소 직접 상장으로 전환 계획에 이어 나온 것으로, 제약 대기업이자 런던에서 가장 가치 있는 상장사 중 하나인 아스트라제네카는 런던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투자자들을 안심시켰다.

기업들이 더 높은 밸류에이션과 더 깊은 자본 시장을 찾아, 특히 영국 시장을 능가하고 월스트리트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온 미국으로 이전하면서 런던의 주식 시장은 위축되고 있다.

이러한 엑소더스로 인해 영국 규제 당국의 상장 개혁이 추진됐고, 미국으로의 이전을 거부하고 런던 상장을 유지한 광산업체 Glencore GLEN과 같은 드문 성공 사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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