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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페리가 지원하는 페르미 리츠, AI 데이터 센터 붐 속에서 미국 IPO에서 6억 8,250만 달러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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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페리 전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공동 설립한 데이터 센터 부동산 투자 신탁 회사인 페르미는 화요일 미국 기업공개에서 6억 8,25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텍사스 주 애머릴로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3,250만 주를 주당 21달러에 판매했으며, 이는 주당 18~22달러로 제시되었던 범위와 비교되는 가격이다.

2025년 1월에 설립된 페르미의 기업가치는 IPO를 통해 124억 6,000만 달러로 평가됐다.

페르미는 대규모 AI 전력 및 데이터 센터 인프라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및 데이터 단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 회사는 원자력, 천연가스, 태양열을 활용하여 대규모 컴퓨팅 성능과 데이터 저장 능력을 필요로 하는 하이퍼스케일 테넌트에게 전용 에너지 인프라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AI 데이터 센터 캠퍼스를 텍사스에 개발하고 있다.

페르미는 뉴욕과 런던에 이중 상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10월 1일에는 나스닥에서, 10월 2일에는 런던증권거래소에서 "FRMI"라는 티커 심볼로 주식이 거래될 예정이다.

이번 주 초, 회사는 당초 목표였던 2,500만 주에서 3,250만 주로 공모 규모 ( )를 늘려 투자자들의 강력한 수요를 확인했다.

"현재 AI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기업 공개 중심 리서치 및 ETF 제공업체인 르네상스 캐피탈의 수석 전략가인 Matt Kennedy는 말했다.

올해 데이터 센터 운영업체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강력했는데, 코어위브와 WhiteFiber는 모두 공모가를 훨씬 웃도는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페르미의 애머릴로 캠퍼스는 2038년까지 데이터센터에 최대 11기가와트(GW)의 전력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 말에는 1GW가 온라인 상태가 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아직 개발 초기 단계로 향후 12개월 이내에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으며, 설립 이후 6월 30일까지 640만 달러의 손실을 보고했다.

UBS 투자은행, 에버코어 ISI, 캔터, 미즈호가 이번 공모의 북 러닝 매니저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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