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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두나무 계열사 편입 보도에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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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털 공룡 네이버의 주가가 급등세다.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5일 오전 11시24분 현재 네이버 주가는 전날 대비 1만5000원(6.58%) 오른 24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한때 25만2500원까지 치솟았다.
이날 일부 언론은 네이버가 최대주주로 있는 네이버파이낸셜(네이버페이)과 두나무가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이 경우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의 100% 자회사로 네이버그룹에 편입될 예정이다.
두나무는 이른 시일 내 주요 주주에게 이런 내용을 담은 서한을 발송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포괄적 주식교환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각각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대해 네이버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상황"이라고 답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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