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매물 소화에 상승 압력 둔화..1400원대 지지력 탐색
달러/원 25일 10시32분 현재:
** 달러 강세 분위기 반영해 야간거래 시간대에서 1400원대로 오른 환율은 오전 거래에서 약보합 흐름 보이며 1400원 부근 등락
** 달러/원 서울시장 기준으로 지난 8월 이후 최고가 기록하면서 대기 매물 소화되며 환율 상단 저항 형성
** 다만, 3500억달러 대미투자 불확실성과 관련 우려 지속되며 저점 매수심리 여전
** 코스피 보합권 반등..외인 주식 순매수 규모 1천억원대
** 한 은행 외환딜러 "장 초반 네고 매물은 많이 나왔다. 다만, 환율이 오르려는 힘은 강하고 그러다 보니 1400원대 지지력이 있어 보인다."
** 달러/원 1,400.5원에 거래 (직전 종가 1,403.8원 대비 3.3원 하락, 원화 0.24% 절상)
** 달러/원 직전 종가 대비 0.8원 낮은 1,403.0원에 개장한 뒤 1,403.0원~1,398.8원 범위에서 거래
** 달러/원 올해 들어 현재까지 71.8원 하락 (원화 5.13% 절상, MSCI신흥국통화지수 (.MIEM00000CUS)는 현재까지 6.63% 상승)
** 엔/원 환율은 레피니티브 호가 창에서 현재 100엔당 941.0원에 호가 (전날 역외 마감시 943.4원 대비 2.3원 하락)
** 달러/위안 환율은 역외 거래에서 7.133위안에 호가돼 직전 종가 대비 0.004위안 하락(위안화 0.06% 절상), 역내거래에서 7.128위안으로 직전 종가 대비 0.003위안 하락(위안화 0.04% 절상)
** 서울 증시에서 코스피 KOSPI는 같은 시간 0.03% 내린 3,470.94, 코스닥지수
KOSDAQ는 0.01% 내린 860.89를 각각 기록
**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221억원 순매수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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