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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ㆍ홍콩 증시 보합..무역전쟁 전개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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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홍콩 증시는 16일 투자자들이 미중 관계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씨름하는 가운데 대체로 보합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 000001 )는 장 초반 상승폭을 반납하고 오전 거래에서 0.1% 하락한 3,856.45포인트를 기록했다.

중국 우량주 지수인 CSI300 지수 3399300 역시 개장 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0.4% 하락 거래됐다.

투자자들이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에 무게를 두면서 투자심리는 여전히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양국 관리들은 월요일 틱톡 관련 기본 합의에 도달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금요일 통화에서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국은 엔비디아( NVDA )가 중국의 반독점법을 위반했다는 예비 조사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난화 선물 애널리스트들은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시장이 이번 주 후반 미중 무역 협상과 연준의 회의에 집중하면서 단기적으로 주가지수는 박스권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 호조로 위험 선호도가 높아졌고 유동성 여건이 계속 느슨해졌다는 점을 들어 하방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희토류 섹터 지수 9930598 는 화요일 2.2% 약세를 보이며 국내 증시에 부담을 주었다.

금융 섹터 하위 지수 3399914 는 0.5% 하락했고 필수소비재 섹터 0000912 는 1% 하락했다.

홍콩에 상장된 중국 H주 지수인 항셍중국기업지수 HSCEI 는 0.1% 상승했고, 항셍지수 HSI 도 0.1% 상승한 26,466.45를 기록했다.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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