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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 달러/위안 1주래 최고..잭슨홀 심포지엄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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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 달러/위안이 연방준비제도의 연례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해 1주일여 만의 최고치로 상승했다.

그러나 중국인민은행이 예상보다 낮은 달러/위안 고시환율을 발표해 위안 약세는 제한됐다.

현재 시장은 연준이 9월에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확률을 84%로 책정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약 54bp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이날 역내 달러/위안 USDCNY 은 한때 7.1897까지 상승하며 8월1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후 오후 1시50분 현재는 7.1852를 기록 중이다.

개장 전 중국인민은행(PBOC)은 고시환율 USDCNY 을 7.1384로 설정했는데, 이는 8월12일 이후 최고치이지만 로이터 예상치 USDCNH 보다는 513핍 낮았다.

한 외국계 은행의 트레이더는 "시장은 달러가 명확한 방향성을 찾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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