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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풍부한 유동성ㆍ무역 낙관론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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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는 19일 풍부한 유동성과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지속적인 낙관론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상하이종합지수( 000001 )는 0.3% 상승한 3,739.26포인트를 기록했고, 블루칩 지수인 CSI300 지수 3399300 는 0.13% 상승했다.
홍콩의 벤치마크 항셍지수 HSI 도 0.19% 올랐다.
애널리스트들은 미중 무역 휴전 연장과 달러 약세 기대에 따른 시장 낙관론이 자금 유입 증가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제프리스 중국 이코노미스트 슈진 첸은 메모에서 "최근 7~8월 A주 및 홍콩 시장의 상승세는 풍부한 유동성과 레버리지 증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내 개인 투자자뿐만 아니라 해외 패시브 펀드도 중국과 홍콩 주식에 대한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종별로는 희토류( 9930598 )와 주류주( 3399997 )가 각각 2.8%와 2.6% 상승하며 본토 A주 상승을 주도했다.
리창 중국 총리가 부동산 부문의 손실을 막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촉구한 후 홍콩 본토에 상장된 부동산 개발업종 HHSMPI 이 1.2% 상승하는 등 부동산주가 홍콩 증시에서 강세를 보였다.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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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등록일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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