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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상승, 홍콩은 보합..미중 무역 휴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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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관세 휴전 연장이 투자 심리를 완화하면서 11일 중국 증시는 상승했고 홍콩 증시는 안정세를 유지했다.

미국과 중국은 시장의 예상대로 관세 휴전을 90일 연장하기로 했다.

중국의 우량주인 CSI300 지수( 3399300 )는 오전 거래에서 0.6% 상승했고, 상하이종합지수( 000001 )는 0.51% 상승했다.

홍콩의 벤치마크 항셍지수 HSI 는 오전 거래에서 24,929.34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핀포인트 자산운용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지웨이 장은 "금융 시장에 놀라운 일이 아니다. 투자자들은 이미 기한이 연장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무역 협상은 수개월이 걸릴 것이며 투자자들은 금융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러 정상회담으로 초점을 옮겼다고 그는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부과를 처음 발표한 4월 초 이후 중국 우량주 3399300 는 15%, 홍콩 항셍지수 HSI 는 7% 상승했다.

웨이퍼웍스(상하이) 688584 와 캠브리콘 테크놀로지스 688256 는 각각 20%와 16% 상승하는 등 반도체주 (.CSI931865) 는 중국 본토 A주 상승을 주도했다.

반도체 판매 제한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엔비디아가 중국에서 차세대 첨단 GPU 칩의 저사양 버전을 판매하는 것을 허용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관세에 대한 당장의 우려가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주식에 대한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L&G 자산운용의 아시아 투자 전략 책임자 벤 베넷은 중국 주식에 대해 중립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 정부가 앞으로 몇 달 안에 상당한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지만 미국이 관세 압박을 강화하면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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