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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임 요구한 인텔 CEO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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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사퇴를 요구했던 립-부 탄 인텔 CEO와 11일(현지시간) 만나, 탄을 칭찬하며 "매우 흥미로운 만남"이라고 밝혔다.

인텔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3% 상승했다.

지난주 트럼프는 탄이 중국 기업과의 관계로 인해 "심각한 이해충돌 상태에 있다"며 그의 즉각적인 사임을 요구했고, 이는 인텔의 수년 간의 턴어라운드 노력에 불확실성을 불어넣었다.

트럼프는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과 함께 탄을 만났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내각 멤버들과 탄이 다음 주에 자신에게 제안을 가져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이터는 탄이 수백 개의 중국 기업에 투자했으며, 그중 일부는 중국 군부와 관련이 있다고 4월에 단독으로 보도한 바 있다. 이러한 투자를 명시적으로 금지하는 미국 재무부의 중국 군산복합체 기업 목록에 등재되지 않은 중국 기업의 지분을 미국 시민이 보유하는 것은 불법은 아니다.

인텔은 성명에서 탄이 트럼프와 만나 미국 기술 및 제조 리더십 강화에 대한 회사의 노력에 대해 솔직하고 건설적인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인텔은 "이 위대한 미국 기업을 복원"하기 위해 행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의 개입은 미국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CEO의 퇴진을 요구한 드문 사례로, 기업 문제에 그가 얼마나 영향력을 행사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불러왔다.

이는 엔비디아와 AMD가 중국 판매 수익의 15%를 미국 정부에 내기로 한 합의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났다.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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